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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학년 2학기 낮은 학점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2학년 2학기 까지 공대를 다니고 2.91이라는 낮은 학점을 받고 군대로 도망친 사회 초년생입니다. 곧 전역을 앞두고 있고 전역 후 복학까지 약 8개월이라는 시간이 있어 이제 정신차리고 취업 준비를 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낮은 학점이 고민입니다. 제가 벌린 일 제가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5학년까지 재수강해서 학점을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재수강이 과연 취업에 도움이 될 지 가 고민입니다. 요즘 취업 시장에서는 공대 5학년을 좋게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고민이 됩니다. 또 복학까지의 기간동안 취업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될지도 고민이 됩니다. 현직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6.21
답변 5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채택된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공대에서 2학년까지 마친 상태이고 전역 후 복학까지 8개월의 여유가 있으므로 5학년까지 무리하게 재수강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방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최근 취업 시장에서는 졸업 유예나 초과 학기 이수보다 직무와 관련된 프로젝트 경험이나 기사 자격증 유무를 훨씬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평점 3.0점 정도만 넘겨도 서류 통과에는 큰 지장이 없으므로 남은 학기 동안 전공 필수 과목 위주로 학점을 보완하며 평균 점수를 맞추는 방향이 안전합니다. 복학 전까지는 토익 같은 어학 성적을 미리 완성해 두고 기계공학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능사나 산업기사 자격증을 공부하는 데 시간을 집중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학년 2학기까지 학점 2.91이면 분명 높은 학점은 아니지만, 아직 남은 학기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먼저 5학년을 통해 재수강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그렇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공대에서는 2점대 후반과 3점대 중후반의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업 지원 시 학점 컷을 넘기거나 서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 기업들이 졸업이 늦어졌다는 사실 자체를 크게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왜 늦어졌는지보다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따라서 단순히 학점을 올리기 위해 1년을 더 다니는 것은 아쉬울 수 있지만, 학점 개선과 직무 역량 강화를 함께 한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복학 전 8개월은 정말 중요한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학과 직무 탐색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공이 기계, 전기, 화공, 신소재 등 어떤 분야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우선 토익이나 오픽 같은 기본 어학 성적을 확보하고, 관심 직무를 정해서 관련 자격증이나 교육을 수강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자님처럼 공대생이라면 학점만큼 중요한 것이 경험입니다. 학부연구생,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인턴, 공모전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관심 분야를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좋은 전략은 전역 후 8개월 동안 어학과 진로 탐색을 진행하고, 복학 후에는 학점 개선과 직무 경험 확보를 동시에 노리는 것입니다. 아직 2학년을 마친 상태이므로 취업을 걱정하기에는 이른 편입니다. 오히려 지금 정신 차리고 방향을 잡은 것이 늦은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학점은 가능하면 3.5 이상을 목표로 끌어올리고, 남은 기간에는 어학과 직무 탐색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대 5학년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그 기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차장 ∙ 채택률 91%1. 5학년 재수강, 과연 취업에 도움이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91의 학점을 안고 4년 만에 졸업하는 것보다, 5학년을 하더라도 학점을 끌어올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류 통과의 마지노선 (3.0): 대부분의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채에서 요구하는 최소 학점 요건은 3.0 (4.5 만점 기준)입니다. 2.91은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서류 전형 자체를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학년에 대한 인식: '공대 5학년은 안 좋게 본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뚜렷한 목표나 성과 없이 기간만 늘어지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지, "군 전역 후 심기일전하여 부족했던 전공 지식을 재수강으로 채우고, 학점을 극복했다"는 스토리는 오히려 책임감과 성실함, 문제 해결 능력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전략적 재수강: 무작정 모든 과목을 다시 듣기보다는, 전공 필수 과목이나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과목 위주로 A학점을 확보해 '전공 학점'을 높이는 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2. 복학 전 8개월, 어떻게 보내야 할까? 8개월은 취업 준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황금 같은 시간입니다. 복학 후에는 학점 복구(재수강)에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요되므로, 다른 스펙은 이 시기에 미리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① 어학 성적 미리 만들어두기 (가장 추천) 복학 후 전공 공부와 어학을 병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매우 힘듭니다. 스피킹 위주: 최근 이공계 취업에서는 토익(TOEIC)보다 오픽(OPIc)이나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 같은 실용 말하기 성적이 훨씬 중요합니다. 8개월 중 1~2개월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목표 등급(예: OPIc IM2 이상)을 만들어 두세요. 성적 유효기간(2년)을 고려해 복학 직전에 취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② 전공 기초 체력 회복하기 2학년 2학기까지 마치고 입대하셨다면, 수학, 물리 등 공대 기초 과목이나 전공 베이스가 많이 휘발되었을 것입니다. 복학 후 재수강할 과목들의 목차를 살펴보고, KOCW(대학공개강의)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 미리 예습 및 복습을 해두세요. 베이스가 탄탄해야 재수강 시 원하는 학점(A 이상)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③ 직무 관련 툴(Tool) 또는 자격증 공부 아직 3학년이 되지 않아 기사(Engineer) 자격증 응시 자격은 없으실 겁니다. 대신, 전공에 맞는 기초 역량을 다지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계/건축/토목: AutoCAD, SolidWorks 등 관련 설계 툴 능숙도 올리기 전자/컴퓨터/기타: Python, C 등 기초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 공기업 목표 시: 컴활 1급, 한국사 1급 등 기본 가점 자격증 미리 취득하기 지금의 고민과 후회를 원동력 삼아 8개월을 치열하게 보내신다면, 낮았던 학점은 단순한 '과거의 실수'이자 훌륭한 '성장 스토리'로 포장될 수 있습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학점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공대 쪽은 전공 이해도와 직무 준비를 같이 보기 때문에 지금부터 방향을 잘 잡으시면 충분히 만회하실 수 있습니다. 재수강은 분명 도움이 되지만 전부를 바꾸는 수단은 아니어서 핵심 과목 위주로 올리시는 게 좋고 5학년 자체를 무조건 불리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학점 보완만으로 시간을 다 쓰기보다는 복학 전 공백 기간에 자격증 한두 개와 전공 기반 프로젝트나 실습 경험을 쌓아두시면 훨씬 설득력이 생깁니다. 전공이 맞다면 전산이나 설계나 품질 쪽 기초를 다져두시고 본인이 지원할 직무를 먼저 좁혀보는 게 우선입니다. 복학 전 8개월은 생각보다 길어서 방향만 잘 잡으면 충분합니다. 학점은 재수강으로 최소한의 기준선만 끌어올리시고 그 외에는 직무 관련 자격증 준비와 포트폴리오 정리 그리고 인턴이나 현장실습 지원을 병행해보시구요. 특히 공대는 말보다 해본 것이 중요해서 학교 수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무엇을 다뤄봤는지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지금은 늦은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할 시점이니 욕심내기보다 꾸준히 쌓아가시면 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안녕나야?세아제강코사원 ∙ 채택률 0%
학점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만약 저라면 남은 2년 동안 재수강 및 학점 관리를 중점으로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남은 학기 동안 학부연구생 같은 활동도 한다면 낮은 학점에 대한 방어도 할 수 있으니 다른 활동도 추가한다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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